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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야오족(瑶族) 동포가 광시(廣西) 룽성(龍勝) 각민족자치현 룽지(龍脊)진 다자이(大寨)촌 논두렁에서 걸어가고 있다. 음력 6월 6일 이날, 일년에 한번 열리는 사이이제(曬衣節, 이쁜 옷을 널어 말리는 야오족의 명절)가 광시 룽성 각민족자치현 룽지진 다자이촌에서 진행되었다. 컬러플한 옷을 널어 말리고 방직기술을 자랑하는 등 다채로운 민속 활동이 벌어져 수많은 유람객이 찾아와 관람했다. [촬영/ 쑤융주(粟勇主)]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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