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공연단, 중국 관객에게 승마 묘기 선보여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0여명의 몽골 출신 신세대 배우들이 네이멍구자치구 얼롄하오터시의 중국-몽골 국제승마공연기지에서 관객들에게 약100회의 대형 승마 공연을 선보인다. 몽골 야생마 승마클럽 소속 공연단은 수개월에 걸친 전문 교육을 받은 후 중국에 왔다. 2016년 얼롄하오터는 현지에 자금을 투자해 몽골 야생마 승마클럽과 협력해 승마 묘기를 시범 공연하기 시작했다. 3년여간 문화 공연 행사는 얼롄하오터시 문화관광의 중요한 일환으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몽골 양국의 민간 문화 교류도 촉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레이(劉磊)]

추천 기사:

中 대학교, 2019년 세계로봇월드컵서 우수한 성적 취득

제1회 ‘중국 피두배·신둥좡’ 패션디자인대회가 허베이 신지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