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12일] 상무부가 11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상반기, 중국에 신규 설립한 외자기업이 2만개 이상,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중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이 안정적으로 늘었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1-6월, 중국에 신규 설립한 외자기업이 20,131개,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7.2% 늘어난 4,783억 3천만 위안에 달했다.
그중 6월 당월에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8.5% 증가한 1,092억 7천만 위안으로 외자유치 증가 속도가 가장 빨랐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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