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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쉐룽(雪龍)2’호 2등 항해사 싱하오(邢豪)가 선상의 문풀(Moon pool)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 자체로 건조한 첫 극지과학탐사 쇄빙선—쉐룽2호가 상하이에서 교부되어 올해 말 남극으로 첫 출항을 예정한 가운데 중국의 극지탐사 현장보장 및 서포트 능력이 새로운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쉐룽2’호 선장은 122.5m, 형폭(型幅)은 22.32m, 최대 흘수는 7.85m, 최대 배수량은 13,996t, 항속은 12-15노트 이다. 항속력(航續力) 2만 해리에 자급력이 60일에 달하는 쉐룽2호는 글로벌 항행능력을 갖추었고 구역에 제한 없이 극지 대양에서도 안전하게 항행할 수 있으며 2-3노트의 항속으로 얼음 두께 1.5m+눈 두께 0.2m 여건 하에, 연속으로 쇄빙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젠쑹(張建松)]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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