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춘 7월 16일] 중국이 독자 연구개발한 제팡(解放) 브랜드 6세대 트럭 제팡 J6 중형트럭이 출시된 후 생산 및 판매량이 누계 100만대에 달해 중국 트럭 시장을 주도하는 차종이 되었다고 중국제일기차그룹(FAW)이 15일 발표했다.
주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이치제팡(一汽解放)은 제품의 세대교체와 기술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이치제팡은 독자 개발한 국가6단계 자동차 연료 배출기준(國Ⅵ)에 부합하는 다양한 모델의 엔진을 발표했다. 또한 중국에서 ‘수입 대체’를 실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유럽 시장에 진출해 세계 유수의 중형트럭 브랜드와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에 제팡 7세대 제품인 제팡 J7을 작년 시장에 내놓았다.
올해 상반기 제팡이 판매한 완성차는 20만5천대로 전년 대비 6.7%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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