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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한미연합훈련은 조미 실무협상에 영향 주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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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7-17 15:29:3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평양 7월 17일] 16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한미가 ‘19-2동맹’ 연합위기관리연습을 진행할 경우, 조미 실무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조선 중앙통신사 기자의 관련 질문에서 판문점 조미 수뇌 상봉을 계기로 조미사이의 실무협상이 일정에 오르고 있는 때에 미국은 최고위급에서 한 공약을 어기고 한국과 ‘19-2동맹’ 연합위기관리연습을 진행하려 하고 있는데 “만일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조미 실무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것이다.”고 이날 조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다른 담화에서 미국과 한국이 오는 8월 진행하게 될 ‘19-2동맹’ 연합위기관리연습은 조선을 겨냥한 ‘전쟁리허설’이라고 강조했다. 또 합동군사연습중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조미 수뇌 회담과 판문점 조미 수뇌 상봉때에 직접 공약했지만 미국은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려 하고 있다며 “이것은 명백히 조미공동성명의 기본정신에 대한 위반이며 조선에 대한 노골적인 압박이다.”며 조선은 이에 대하여 각성을 가지고 대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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