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푸저우 7월 19일] 2019년 상반기 푸젠과 타이완의 민간 왕래가 증가하면서 양안의 해상 운수 발전 추세가 양호했다. 수송 여객은 120만 명을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계에서 올해 1월-6월, 푸젠 연해의 푸젠-타이완 해상 여객수송 직항선 회사가 수송한 여객은 122만5800명으로 전년 대비 21.5% 증가했다. 이 가운데 푸젠 연해지역과 진먼(金門)∙마주(馬祖)∙펑후(澎湖) 해상 여객수송 직항선 회사는 전년 대비 19.4% 증가한 총 109만9600명의 여객을 수송했다. 푸젠 연해지역과 타이완 본섬의 해상 여객수송 직항선 회사가 수송한 여객은 12만6200명으로 전년 대비 4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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