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4일] 재정부가 23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상반기, 전국 국유 및 국유 지주회사의 주요 경제지표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고 이윤 증가폭이 진일보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국유기업 총이윤이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한 1조 8,200억 4천만 위안에 달했고 증가폭이 1분기보다 주춤해졌다. 그중, 중앙 기업의 이윤은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한 1조 2,175억 3천만 위안, 지방 기업의 이윤은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6,025억 1천만 위안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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