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난징 도시간 철도, 전자승차권 시범 실시

승차권 구매 번거로움과 줄 서는 시간을 줄여 빠르고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하고, 페이퍼리스화와 전자화를 추진하기 위해 상하이-난닝 도시간 철도는 7월 27일부터 전자승차권 시범 실시에 들어갔다. 중국철도 상하이국그룹의 소개에 따르면 7월 27일부터 승객들이 상하이-난닝 노선에 있는 20개 역 간의 고속열차 승차권을 구매할 때 철도국은 전자승차권만 발매하고 종이승차권은 발권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안면인식과 실명 확인을 통과하고 대합실에 진입한 승객은 신분증 원본이나 12306사이트에서 생성된 QR코드를 스캔하고 검표기의 검표를 통과한 후 출입할 수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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