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지닝 7월 29일] 중국 장외 주식시장 신삼판(NEEQ)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26일까지 신삼판 상장사의 거래금액은 누계 457억 위안에 달했다.
7월 넷째 주(22일-26일) 신삼판 상장사의 거래액은 16억4100만 위안으로 지난주 대비 20% 증가했다. 시장조성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6억9300만 위안, 접속매매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9억4800만 위안이었다.
신삼판 주요 지수는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 26일 마감장까지 삼판성분지수는 936.1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삼판시장조성지수는 761.63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해 4거래일 연속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이번 주에 상장한 3개사의 거래액은 억 위안을 돌파했다. 거래액 2억8700만 위안을 기록한 쥔스생물이 이번 주에도 거래액 최고 기록을 수성했다.
26일까지 신삼판 상장사는 총 9629개로 집계됐다. 올해 402개 기업이 주식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했고, 발행금액은 197억4900만 위안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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