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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국 창건 70년 이래, 전국 고정자산 투자 연 평균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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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7-30 14:20:4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7월 30일] 29일, 국가통계국이 신중국 창건 70주년 경제·사회 발전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중국 창건 70년 이래, 전국의 고정자산 투자가 지속적인 쾌속 성장을 했고 연 평균 증가율이 15.6%에 달했다.

보고서에서 신중국 창건 70년 이래, 전국의 고정자산 투자가 빠른 성장을 유지했고 투자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었으며 투자구조가 점차 최적화되었고 투자 퀄리티가 꾸준히 향상되었으며 이는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 및 인민생활 수준의 향상에 있어서 관건적 역할을 발휘했다고 했다.

인프라와 기초산업 투자가 신속히 늘어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의 교통운송업 투자가 연 평균 16.7% 늘었고 전국에 철도를 중심으로 도로, 수운, 항공 등 다양한 운송방식이 결합된 종합적인 교통운송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

보고서는 또한, 주택과 부동산 투자가 신속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의 부동산개발 누적 투자가 99조 위안에 달했고 연 평균 증가율은 24.8% 였다. 2018년, 전국의 부동산개발 업체수가 1987년에 비해 95,432개 늘어난 97,938개에 달했고 주택공사 면적은 1997년에 비해 17.3배 늘어난 82조 2,300만m2에 달했다. 그 밖에, 주택보장 프로젝트가 대대적으로 추진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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