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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남 중앙에 위치한 쓰촨은 독특한 자연 생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형에 풍부한 생물자원이 매장되어 있다. 쓰촨은 또한 창장 상류의 중요한 생태장벽과 수원 함양지이자 판다의 주요 서식지이기도 하다.
쓰촨은 생태우선 및 녹색발전 이념을 견지해 오염방지 ‘8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산∙강∙숲∙농경지∙호수∙초원의 종합적인 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창장 상류 생태계 보전에 힘쓰고 있다. 창장 상류 생태장벽을 구축하기 위해 쓰촨은 쓰촨성 전체 면적의 30.4%를 차지하는 14.8만km2에 생태보호 레드라인을 획정했다. 아울러 자연보호구 단속과 관리를 강화하고 자연보호구 핵심지역과 완충지역의 소형 수력발전소 116개를 전부 없앴다. 2018년 쓰촨은 108.3만 헥타르에 산림을 조성했다.
8월 1일-3일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는 ‘판다의 고향, 아름다운 쓰촨’을 주제로 ‘쓰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촬영/ 장훙징(江宏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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