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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朝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朝美 공동인식 위배 아니다

출처 :  신화망 | 2019-08-04 09:51:49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워싱턴 8월 4일] (류핀란(劉品然), 류양(劉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조선이 며칠 전에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조미 정상의 공동인식을 위배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조선의 이런 행동은 “안보리 결의 위반일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와 회담할 때 단거리 미사일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이 그들 두 사람의 신뢰를 깨뜨릴 생각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조선이 김 위원장의 리더 하에서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조선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일 새벽 새로 개발한 대구경 조종방사포 시험 사격을 또 다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는 이번 조종방사포 시험발사 활동의 구체적인 장소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6월 30일 판문점에서 만나 회담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조미 양국이 향후 2-3주 안에 실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매체에 전했다. 하지만 8월에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19-2 동맹’ 등으로 인해 조미 실무협상은 아직 재개되지 않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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