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육군이 주관한 "국제 군사경기-2019"가 중국의 신장 쿠얼러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12개국 24개 팀이 이번 군사 행사에 참가했다. 여러 나라 군인들은 이번 경기는 각국 군대간 협력과 교류에 유익하고 서로간의 우의를 증진했다고 극찬했다.
"국제 군사 경기-2019"신장 쿠얼러 경기구는 8월3일에 경기를 시작했다. 이번에 중국 육군이 "수보로브 돌격" 보전차팀(步戰車組)과 "청공"(晴空) 간편식 방공 미사일 팀, "안전환경" 생화학정찰팀, 군기계능수(軍械能手) 무기보수팀 등 4종 경기를 주관했는데 중국,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이집트, 이란,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베네수엘라, 베트남, 짐바브웨 등 12개국가의 24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해와 비해 경기참가와 옵서버를 파견한 국가 수는 증가했다. 인도, 일본, 세르비아, 몽골국이 옵서버팀을 파견했으며 베트남과 아르메니아는 처음 중국에서 경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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