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라부라(拉布拉) 빙하 전경(8월 4일 드론 촬영).
시짱(西藏) 아리(阿裡) 지역 르투(日土)현 둥루(東汝)향에 현지 사람들에게 라부라 빙하로 불리는 기세웅장한 빙하 한 구간이 있다. 마을과 멀리 떨어졌고 교통이 극히 불편한 관계로 이 빙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 라부라 빙하는 르투현 많은 빙하 중 하나다. 르투현의 빙하와 만년설 면적은 약 2,818km2이고 아리 지역 빙하 및 만년설 면적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빙하는 다년 간 쌓인 눈이 딴딴해지고 다시 결정이 되고 또 다시 얼음으로 어는 과정을 거치면서 형성되었고 대부분 극지나 고해발 지역에 존재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진메이둬지(晋美多吉)]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