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14일] 13일 국가통계국이 신중국 창건 70주년 경제사회 발전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중국의 네티즌 수량이 1997년의 62만명에서 2018년 말까지의 8억 3천만명으로 늘었고 2018년 모바일로 접속한 인터넷 데이터 소비가 2013년의 56.1배인 711억GB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70년 간 중국의 통신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통신기술이 도약적인 발전을 했고 2018년 말까지, 광섬유 케이블을 설치한 가정이 3억 6,800만가구, 4G 사용자가 총 11억 7천만명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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