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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화교계, 홍콩특구정부가 법에 따라 폭동을 진압하고 혼란을 막아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조속히 안정을 회복하는 것에 지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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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8-26 09:11:2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8월 26일] 최근 홍콩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 사태에 대해 해외 화교계 인사들이 연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해외 화교계 인사들은 과격 분자들이 홍콩 사회의 질서를 파괴하고 국가 주권과 안전을 해치는 폭력 행위를 규탄하고, 외부 세력이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에 반대하며, 지역 정부와 경찰이 폭동을 진압하고 혼란을 막아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조속히 안정을 회복하는 것에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캄보디아 중국 홍콩∙마카오 화교상인총회의 황루이화(黃瑞華) 비서장은 홍콩은 법치를 핵심 가치로 하므로 어떠한 요구를 표현하는 것은 법치를 존중해야 하고,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홍콩 시민들에게 어렵사리 이루어진 번영과 안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대동단결하여 과격 분자들의 폭력 행위를 막아 홍콩의 법치를 수호하고 홍콩의 사회 질서를 회복하길 호소했다.

말레이시아 중화대회당 총회의 팡톈싱(方天興) 회장은 “여러 가지 조짐에서 홍콩 정세 동요의 배후에는 외부 세력의 선동이 있음이 나타났다. 서방 패권은 거짓 민주 이데올로기를 통해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홍콩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고, 중국 주권과 내정은 외래 세력의 도발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중국평화통일촉진총회의 주시(朱璽) 회장은 뉴질랜드 화교계는 홍콩특구정부와 경찰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홍콩의 법치를 수호하고 범죄분자를 처벌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면서 홍콩 시민들에게 극소수 과격분자들의 폭력 위험의 본질을 확실히 깨달아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 체제)’와 법치를 결연히 수호하고 홍콩의 항구적인 안정과 평화, 번영, 안정을 지키길 호소했다.

캐나다 토론토 화교 단체 연합총회의 웡궈닝(翁國寧) 주석은 “이성을 잃고 날뛰는 과격분자와 외부세력이 끊임없이 특구정부와 중앙정부에 도발하는 그 음험하고 사악한 꿍꿍이는 모두가 다 안다. 캐나다 토론토 화교와 교민들은 이를 결연히 반대하며, ‘일국양제’를 결연히 지지한다. 또한 특구정부와 홍콩 경찰이 폭동을 진압하고 혼란을 막아 홍콩의 안정과 번영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독일 전독화교사단연합회의 장핑(蔣平) 주석은 극단폭력 사태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홍콩 경찰이 법에 따라 직책을 수행해 폭력 범죄 분자들이 기세등등하게 날뛰는 것을 척결하고, 국가 존엄을 수호하는 것을 결연히 지지한다면서 ‘일국양제’ 원칙 마지노선에 저촉되는 행위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으며 법에 따라 폭력 범죄분자의 형사책임을 추궁하고 홍콩의 안정과 번영을 지키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헝가리 중국유럽경제문화연구발전센터의 커하이샤오(柯海嘯) 주임은 극단분자들이 법치를 무시하고 특구정부와 중앙정부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해선 안 된다며 특구정부와 경찰이 폭동을 진압하고 혼란을 막아 홍콩의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조속히 안정을 회복하는 것을 결연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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