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타슈겐트 8월 26일] 우즈베키스탄 국립세계어언대학교 쿠쯔예프 교수는 수도 타슈겐트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신장의 발전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면서 신장 경제의 발전은 사회 안정과 불가분의 관계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문화체육부 장관을 역임한 그는 30년 전 처음 신장을 방문했다. 최근 몇 년 간 업무차 매년 신장과 우즈베키스탄을 오가고 있다. 그는 신장을 방문할 때마다 현지의 경제사회 발전 변화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면서 “특히 수도 우루무치는 중앙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의 눈에 국제화 대도시로 비쳐지고 있으며, 어떤 상인들은 자주 이곳에 와서 필요한 상품을 구매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중앙정부는 신장의 인프라 건설을 대대적으로 지원해 고속도로, 고속철, 항공 등 프로젝트가 단기간 내 속속 건설되어 사용에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수년 간 현장 관찰을 통해 그는 “신장지역 각 민족 주민들이 경제발전 중에서 혜택을 입었고, 톈산 남북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며 “신장의 발전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신장은 법에 따라 반테러리즘과 탈극단화 투쟁을 펼쳐 테러 활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했을 뿐만 아니라 각 민족 대중의 생명권과 발전권 등 기본 권리를 최대한 보장했다고 그는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