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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이룬 호수와 모래의 어울림

출처: 신화망 | 2019-09-02 10:04:11 | 편집: 리상화

(环境)(5)湖沙相映

간쑤성 민친(民勤)현 경내에 있는 칭투현은 내륙강인 스양(石羊)허의 하류 호수로 바단지린(巴丹吉林) 사막과 텅거리(騰格里) 사막 사이에 있다. 20세기 초반 이후 상류로 오는 물이 줄면서 칭투호도 차츰 마르다가 1959년에는 완전히 물이 말라 호수지역은 13km에 이르는 긴 띠를 형성했다. 2007년 스양허 유역 중점 관리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상류의 물을 절약하고 황허의 물을 끌어오는 등의 조치를 통해 민친 오아시스 생태가 점차 개선되면서 2010년 칭투호는 다시 푸르른 물결이 일렁이고 수역 면적이 확대되었다. 현재 칭투호의 수역 면적은 26.7평방킬로미터에 이르며, 호수 지역은 푸른 물결이 일렁이고 갈대가 무성하다. 하늘에서 굽어보면 호수와 모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촬영/신화사 기자 녜젠장(聶建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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