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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몰디브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수도 말레와 공항을 연결한 중국-몰디브 친선대교. [촬영/ 왕밍량(王明亮)] 중국-몰디브 친선대교가 2018년 8월 30일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중국교통건설그룹 제2항무공정국유한공사가 건설을 수주한 이 다리는 몰디브 역사상 첫 해상대교이자 아무 가리는 곳도 없는 원양 심해 환경 및 산호초 지질 여건에서 세운 글로벌 첫 대형 해상대교다. 총 길이가 2,000m인 이 다리는 몰디브 수도 말레와 공항이 자리한 근처 섬을 연결했고 육로로 공항과 연결된 훌루말레섬의 출입에도 편의를 제공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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