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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에 직면한 ‘십자로’에 선 컴퓨터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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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9-11 14:10:0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창사 9월 11일]   10일, 2019년 세계컴퓨터대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간 중국의 컴퓨터 산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고 체계가 완비한 컴퓨터 제조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중요한 컴퓨터 생산기지로 되었으며 글로벌 최대 컴퓨터 응용시장을 가지고 있다. 대회에 참석한 많은 전문가들은 글로벌 컴퓨터 기술이 이미 ‘십자로’에 와 있고 중국의 컴퓨터 산업이 과거에 없었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리화(劉利華) 전국정협 경제위원회 부주임, 전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글로벌 컴퓨터 산업은 과거에 없었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한편으로, 노트북PC와 데스크톱을 대표로 한 전통 컴퓨터 산업의 발전공간이 거의 사라졌고 무어의 법칙이 물리적 한계에 달해 실리콘칩에 의한 전통 컴퓨터 시스템의 발전에 불확실성이 많아졌다. 다른 한편으로, 컴퓨팅 기술의 기초이론이 다양하게 연혁되는 와중에 고성능 컴퓨팅, 메모리 컴퓨팅, 양자 컴퓨팅, 신경망 기반 컴퓨팅 등 첨단 분야가 속출해 컴퓨팅 기술, 모드, 어플리케이션의 혁신과 변혁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 선진적인 컴퓨터 시대가 바아흐로 다가왔다.

루이샤오우(芮曉武) 중국전자정보산업그룹 회장은 “오늘의 글로벌 정보기술은 이미 탁상 인터넷 시대에서 모바일 인터넷 시대로 발전했고 전통 데스크톱 시스템이 점차 위축되고 있다. 모바일 응용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대세이고 컴퓨터 생태 시스템이 더욱 시대성을 갖게 하는 것이 신시대의 중요한 과제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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