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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이 다가오면서 후허하오터시 후이민구 콴샹쯔(寬巷子)의 월병 가게들은 전통 훈탕(混糖) 월병을 만드느라 바빠지고 있다. 이곳의 이색 월병은 전통적으로 소를 넣지 않았으나 훗날 땅콩, 해바라기씨, 참깨, 호두, 올리브와 장미 등 식재료를 첨가했다. 다른 지역의 월병에 비해 훈탕 월병은 크기가 더 크고 호마유(검정참깨기름)를 넣어 식감이 더 바삭하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더 향긋한 맛이 난다. [촬영/베이허(貝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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