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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타이(高臺)현 푸펑(富鵬) 농산물∙부산물 재배 농민전문합작사 사원이 수확한 고추를 뒤집어 말리고 있다. (9월11일 촬영) 이 합작사가 재배한 120헥타르 고추 농사가 풍년이 들어 생산량이 2500톤에 달했다. 간쑤성 가오타이현은 자원 우위를 기반으로 농민들이 고추 재배업을 발전시키도록 유도했다. 가오타이현의 올해 고추 재배 면적은 1678헥타르였으며, 생산량은 3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촬영/두저위(杜哲宇)]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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