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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속 9년 俄 최대 무역 파트너국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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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9-13 14:17:24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9월 13일] (천웨이웨이(陳煒偉), 위자신(於佳欣) 기자)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12일 2018년 중러 간 무역금액이 1,000억 달러 돌파했고 중국은 연속 9년 러시아 최대 무역 파트너국이 되었다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이날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올해 1-8월, 중러 양자간 무역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한 705억 9천만 달러에 달했고 2018년 중러 서비스 무역이 신속히 성장했으며 무역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근 1배 늘어난 175억 9천만 달러에 달해 양국 간 무역협력의 하이라이트로 되었다고 소개했다.

중러 투자협력도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가오 대변인은 올해 1-7월, 러시아 전 산업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가 전년 동기대비 13% 늘었고 투자 분야도 전통적인 에너지(석유와 천연가스), 농업과 임업에서 자동차, 가전, 식품가공 등 제조업으로 확대되었으며 투자방식 역시 전통적인 녹지투자에서 지분 참여, 인수합병, 재단 설립 등 분야로 확대되었다고 소개했다. 이 외에 쌍방은 기술혁신 분야에서의 투자협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중러 공동 기술혁신재단의 설립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가오 대변인은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전반적으로, 중러 경제무역 협력의 질이 빠르게 향상되었고 고품질 발전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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