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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야 속 70년) 인터뷰: 중국이 이룩한 성취는 고도의 찬미를 받을 만 하다—라우타로 카모나 칠레공산당 서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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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9-16 14:18:2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산티아고 9월 16일] 라우타로 카모나 칠레공산당 서기장은 최근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신중국 창건 70주년 여정과 관련해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중국이 많은 면에서 이룩한 성취는 고도의 찬미를 받을 만 하다고 말했다.

카모나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 년에 들어 중국을 세번 방문했고 중국의 변화에 “인상이 매우 깊었다”. “내가 친히 보고 배운 것,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나는 중국이 수많은 면에서 이룩한 성취가 고도의 찬미를 받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공산당은 마르크스주의 정당으로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실제 상황에서 출발해 중국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건설해야 한다는 마르크스주의의 진수를 파악했다.”

이어서 카모나 서기장은 중국은 사회주의 건설 면에서 선진적인 사상과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고 기술발전 및 기술이 일상생활과 생산활동에서 일으키는 역할을 매우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중국처럼 거대한 사회진보를 가져온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며 카모나 서기장은 수 억명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고 생활의 질을 개선하게 한 것은 하나의 기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계속 추진되고 있고 꾸준히 완비화 되고 있는 중국의 빈곤구제 업무 및 빈곤구제 과정에서 보여준 생태보호 마인드를 높이 평가했다.

“나는 중국에서 사회가 고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돌아가고 있고, 대중들이 선진적인 교통시설과 전력시설을 누리고 있고, 과학기술 응용이 도시관리와 주민들 일상생활에 많은 편의를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카모나 서기장은 또한 ‘일대일로’ 구상은 평등과 상호준중을 기초로 정치, 경제, 무역, 문화 등 면에서의 교류를 촉진할 것을 주장했다며 ‘일대일로’ 구상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세계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있는 중국에 찬성을 보내고자 한다. 광산물, 해양, 삼림 등 자원의 과도한 개발을 겪은 라틴아메리카를 일례로, 환경보호 면에서의 라틴아메리카와 중국의 교류를 촉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나는 ‘일대일로’ 구상은 ‘사람’을 중심에 놓은 인도주의적인 구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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