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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어민들이 어선 뱃머리에 어렵 조명을 환하게 켜고 쑹춘(宋村)향 윈위안항(雲源港) 수면에서 몰고 다니는 어선들이 ‘어주창만(漁舟唱晚, 황혼녘에 고깃배가 노래를 부르며 돌아오다), 만가등화(萬家燈火, 집집마다 불이 켜지다)’의 아름다운 화면을 연출했다(드론 촬영). 최근 몇 년간 농촌관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킨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춘안(淳安)현 쑹춘향은 특색 있는 어촌 이미지 경관으로 농촌진흥과 건설에 조력했다. 현재, 쑹춘향은 산수 경관과 어촌 문화로 현지 고급 민박의 경영 및 백사장 물놀이, 바베큐 뷔페, 농사일 체험, 민속 촬영 등 내용이 망라된 특색 있는 관광업의 발전에 일조했다. 2019년 1월 초에서 7월 말까지, 쑹춘향은 연인원 10만명에 달하는 유람객을 접대했고 관광경제 수입은 1,300만 위안에 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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