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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츙라이시 란이진은 자고로 ‘하다(哈達)진’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란이진이 소수민족 용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청나라 말기부터였고 지금까지 200여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하다, 허리띠 등 20여종 상품이 국내 시장에서 판로가 좋을 뿐만 아니라, 네팔과 미얀마 등 나라에도 수출하고 있다. 시대의 발전과 함께, 란이진의 소수민족 용품도 재료, 공법, 포장 등 면에서 시대와 더불어 발전했고 자동화 기계의 사용으로 생산량의 대대적인 확대를 촉진했다. [촬영/ 탕원하오(唐文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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