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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노동자가 츙라이(邛崍)시 란이(冉義)진의 직조기 앞에서 일하고 있다.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츙라이시 란이진은 자고로 ‘하다(哈達)진’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란이진이 소수민족 용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청나라 말기부터였고 지금까지 200여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하다, 허리띠 등 20여종 상품이 국내 시장에서 판로가 좋을 뿐만 아니라, 네팔과 미얀마 등 나라에도 수출하고 있다. 시대의 발전과 함께, 란이진의 소수민족 용품도 재료, 공법, 포장 등 면에서 시대와 더불어 발전했고 자동화 기계의 사용으로 생산량의 대대적인 확대를 촉진했다. [촬영/ 탕원하오(唐文豪)]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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