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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쥐옌하이(居延海) 호숫가에서 놀고 있는 물새. 네이멍구(內蒙古) 아라산멍(阿拉善盟) 어지나치(額濟納旗) 북부에 자리한 쥐옌하이는 중국 제2대 내륙 하천 헤이하(黑河) 끝에 형성된 호수다. 초승달처럼 가느다랗게 굽어진 이 호수에 어지나하(額濟納河)가 합류된다. 2003년 이래, 헤어하 물을 어지나로 분류시키는 프로젝트의 실시와 더불어, 고갈된지 이미 오래 된 쥐옌하이에 푸른 물결 찰랑거리고 생기가 흘러넘치는 아름다운 풍경이 재현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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