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24일] 23일 국가이민관리국의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중국의 대외개방과 국내외 교류가 심화되면서 경제∙사회 발전과 국내외 인원 왕래를 촉진하기 위해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2019년12월1일부터 조건에 부합하는 외국인이 충칭, 시안에서 환승하는 경우 무비자 체류 시간이 144시간으로 연장된다. 닝보도 항공 환승을 통한 144시간 무비자 체류 정책을 실시한다. 장쑤, 저장, 상하이는 정책 단일화에 포함돼 환승객은 닝보 공항 및 이미 144시간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는 상하이에서 해상, 육지, 공항 관문 또는 난징 공항, 항저우 공항을 통해 입국과 출국을 할 수 있다. 한편 청두의 항공 환승 144시간 무비자 체류 지역은 청두, 러산(樂山), 더양(德陽), 수이닝(遂寧), 메이산(眉山), 야안(雅安), 쯔양(資陽), 네이장(內江), 쯔궁(自貢), 루저우(瀘州), 이빈(宜賓) 등 11개 도시로 확대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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