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26일] (장첸첸(張千千), 우위(吳雨) 기자) 중국인민은행이 25일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300억 위안 규모의 역RP(역환매조건부채권)를 발행했다. 이날 역RP 만기 도래분이 300억 위안에 달해 유동성 방출 규모와 만기가 도래한 물량이 같았다. 이번 주 중앙은행은 역RP를 통해 누계 59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중앙은행의 공고에 따르면 법인세 납부 등 자금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은행권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이날 300억 위안 규모의 역RP를 발행했으며, 7일물 금리는 2.55%로 동결했다.
당일 은행간 시장 금리는 14일물만 하락했고, 나머지는 모두 소폭 상승했다. 25일 발표된 상하이은행 간 금리(Shibor∙시보)에서 1일물(오버나이트)과 7일물 금리는 각각 2.506%, 2.669%로 전 거래일 대비 6bp와 0.8bp 올랐다. 14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4bp 떨어진 2.851% 였다. 1년물 금리는 3.063%로 전 거래일 대비 0.2bp 상승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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