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방콕 10월 29일] (왕진(汪瑾) 기자) 28일, 주린 락사나위짓 태국 부총리 겸 상업부 장관은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많은 국가에 자기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과 기회를 제공했고 수입박람회의 개최는 중국의 개방 이미지와 마인드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주린 부총리는 이날 태국-중국 기자협회가 방콕에서 개최한 ‘신중국 70주년과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발전의 길’심포지엄에 참석한 자리에서 본인이 곧 대표단을 거느리고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태국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이자 태국의 가장 중요한 무역 시장이며 이번 수입박람회는 태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태국 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는 데 매우 좋은 기회를 마련했으며 태국은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말린 망고, 말린 두리언 등 인스턴트 식품과 일부 경공업 소비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뤼젠(吕健) 태국 주재 중국대사는 중국과 태국 양국은 쌍방의 실무협력, 특히 경제무역 협력의 질을 향상시켜 쌍방 인민에게 더욱 큰 행복을 마련할 자신감, 결심과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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