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0월 28일] (천아이핑(陳愛平) 기자) 이탈리아무역공사(ITA) 상하이 대표처의 Massimiliano Tremiterra 수석 대표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제1회 때에 비해 제2회 수입박람회에 참가하는 이탈리아 대표단 규모가 한층 더 확대되었다며 이탈리아 기업은 중국 시장을 더욱 개척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소 125개의 이탈리아 업체가 수입박람회 기업 비즈니스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계약한 전시 부스 면적은 6671m2에 달한다. FIC(Fondazione Italia Cina), 이탈리아-중국 상공회의소, ITA와 중국국제수입박람국이 관련 전시구역 면적 2000m2의 전시장 운영 협의를 체결하고, 이탈리아 중소기업 약90개의 전시회 참가를 집중적으로 조직했다. 집중 전시회 참가 면적은 작년에 비해 700m2 이상 확대됐다”고 그는 소개했다.
자동차, 식품∙음료, 건강, 과학기술, 에너지와 지속가능성 발전, 패션과 사치품, 디자인, 가구와 스마트홈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이탈리아의 대규모 다국적 기업과 중소 기업 등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그들은 중국 시장을 한층 더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Massimiliano Tremiterra 수석 대표는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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