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 15일] 중국 상무부가 14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올해 1-10월, 중국의 누적 대외투자 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한 904억 6천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1-10월, 글로벌 164개 국가와 지역의 5,365개 해외 기업에 대한 중국 경내 투자자의 비금융류 직접 투자가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한 누적 904억 6천만 달러에 달했고 해외 공사 수주 금액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1,155억 1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신규 체결한 계약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10.1% 증가한 1,766억 8천만 달러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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