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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뤄수강(雒樹剛, 오른쪽) 문화관광부 부장과 허훙선(何鴻燊) 선생의 대표 허차오츙(何超瓊, Pansy Ho Chiu-king) 여사가 위안밍위안(圓明園) 말머리 동상을 위해 제막했다. 이날, 위안밍위안 십이지 동물 두상 중 하나—말머리 동상 기증식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2007년, 홍콩·마카오의 유명한 기업가이자 애국가인 허훙선 선생이 경매 시장에 나온 말머리 동상을 경매에서 낙찰해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서 수년 간 공개 전시했다. 이번 달, 허훙선 선생은 말머리 동상을 정식으로 국가문물국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유실된 문화재를 원래 출처로 반환하는 글로벌 관행을 더욱 잘 이행하기 위해 국가문물국은 허훙선 선생과 상의한 끝에, 말머리 동상을 원래 출처인 베이징시 위안밍위안관리처에 이관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백 년이 걸린 회귀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허(李賀)]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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