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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후저우시 둥린(東林)진에 위치한 후저우 우싱(吳興) 칭우(青蕪) 가정 양어장의 물고기·새우와 채소 공생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자가 호주 새우를 잡고 있다. 2000여㎡부지에 만든 이 비닐하우스에서는 물의 순환시스템을 통해 양식하는 물고기와 새우가 배출하는 분변과 남은 사료 등을 미생물 분해 처리를 거쳐 식물이 흡수가능한 영양물질로 전환함으로써 양어장의 물을 교환하지 않고, 야채에 비료를 주지 않는 친환경·무오염 재배와 양식 모델을 실현했다. 이 모델은 저비용, 고효율, 자원 절약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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