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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유람객이 바이사(白沙) 리족(黎族)자치현 칭쑹(青松)향 융추(擁處)촌 산란(山蘭) 논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19년 바이사 ‘라아오먼(啦奧門)’ 산란문화제가 하이난(海南)성 바이사 리족자치현 칭쑹향 융추촌에서 개최되었다. 알려진데 따르면, 리족어 ‘라아오먼’은 햅쌀을 먹는다는 뜻이다. 매년 음력 10월이면 하이난의 산란 벼가 수확 시즌을 맞이한다. 바이사 리족자치현 칭쑹향 농민들은 경축 행사를 통해 내년에도 풍작이 있기를 기원한다. 천 년 간 답습해온 이 전통이 지금은 매우 독특한 특색을 가진’라아오먼’ 산란문화제로 변신해 사방의 벗들과 유람객이 햅쌍 먹으러 이곳을 찾아 산란주를 마시며 함께 풍작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관위(楊冠宇)]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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