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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4살의 차오자샹(曹加祥)은 장시(江西)성 우위안(婺源)현의 농민이다. 그는 1993년 처음 카메라를 산 후부터 촬영의 묘미에 빠졌다. 그는 2012년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우위안현 장완진 황링(篁嶺)촌의 농촌 사진작가로 전업했다. 수년간 그는 고향 곳곳에 발자취를 남기며 카메라로 고향의 이모저모를 기록했다. 그가 촬영한 아름다운 풍경을 네티즌들이 전재하면서 그는 일약 현지 유명 인사가 되었다. 꾸준한 노력으로 사진 촬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게 되었으며, 부인과 함께 민박집도 열어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하오보(張浩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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