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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작업자가 여요자기(汝窑瓷器) 작업장에서 초벌구이한 자기 표면에 유약을 바르고 있다. 여요(汝窯)는 중국 송나라 5대 가마 중 하나다. 여요의 산지 루저우(汝州)는 예로부터 ‘백리매해(百里煤海)로 불려질 만큼 석탄층이 넓게 분포돼 있다. 이 곳에서는 고령토, 마노, 점토 등 자기 제작에 사용되는 원료가 풍부해 여자 굽기 기예의 발전을 위해 특유의 자연조건을 제공했다. 근래에 들어서 허난성 루저우시가 여요자기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여요자기 기업을 키우면서 여요자기는 루저우의 브랜드 네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다펑(馮大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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