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 25일] 만저우리 통상구에 따르면 첫 TIR(국제도로수송) 차량이 ‘입국’했다. 독일 베르히테스가덴에서 선적돼 출발한 화물은 폴란드, 벨라루스, 러시아를 경유해 만저우리 도로 통상구에서 입국한 후 최종 목적지인 톈진까지 약12,000km에 이르는 거리를 달려 도착했다. 이는 유럽에서 출발해 중국 내륙으로 직행한 첫 TIR 운송 화물이다. 이로써 만저우리 통상구는 TIR 입국과 출국 양방향 관통을 실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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