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광저우 12월 3일] 광저우에서 ‘2019 임페리얼 스프링스 국제 포럼(Imperial Springs International Forum)’에 참석한 하토야마 유키오 前 일본 총리는 1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일종 관계가 개선되고 발전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 외교는 한층 더 아시아 국가를 목표로 해야 한다면서 일본 정부는 일중 양국 정부 차원의 교류를 강화해야 하는 것 외에도 양국 간 민간 왕래 심화를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 임페리얼 스프링스 국제 포럼’은 ‘다자주의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1일과 2일 양일간 열렸다.
다자주의를 언급하면서 하토야마 유키오 前 일본 총리는 중국은 일방주의에 반대하고, 시종일관 각국의 평등협력과 상호 협조를 견지한다고 명확하게 밝혀 다자주의 수호에 귀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지속가능발전 문제를 언급하면서 그는 국내에서 중국은 역량을 집중해 탈빈곤 사업에 쏟아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국제적으로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협력은 개도국에 발전의 호기회를 제공해 ‘일대일로’ 협력 연선 각국 대중의 생활을 크게 제고시켰으며 글로벌 빈곤퇴치 목표의 달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이 ‘일대일로’ 협력 중 호혜윈윈을 강조하고, 주변 국가와의 다자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일본에 ‘일대일로’ 건설에 더 많이 참여하길 호소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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