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허페이 12월 12일] 현대의 고층 건물은 사람이 밧줄을 타고 건물 외벽을 청소해야 하므로 인건비와 경비가 많이 들고 물 소비가 많은데다 위험하다. 비가 오면 건물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 건축 자재는 없을까?
최근 쉬신(徐鑫) 중국과학기술대학 교수를 위시한 연구팀이 현신적인 방법으로 초발수성, 고기공률, 단열과 방음성능이 뛰어난 경량 콘크리트를 개발해 건축물의 ‘자체 청소’ 상상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 성과는 미국 화학회(ACS)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인터페이스 앤드 인터페이스(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실렸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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