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13일] “중국 정부와 중국 국민은 약속을 지키고, 힘든 노력과 탁월한 리드를 통해 꿈을 이루고 있다. 중국은 지금 기적을 창조하면서 세계에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국제뉴스교류센터 2019년 프로젝트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센터 합동 수료식에서 소말리아 국가 통신사 기자 아브디는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가 지도하고, 중국공공외교협회가 주최한 중국국제뉴스교류센터 2019년 프로젝트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센터 합동 수료식이 11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브디는 이번 매체 교육·교류 프로젝트는 중국의 실제 상황을 더 잘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자신이 필기구와 카메라를 이용해 소말리아에 중국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지게 했다면서 아프리카와 중국의 많은 성과를 낸 우정과 협력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산시(山西), 후난 등 10여개 지역을 방문한 후 중국의 놀라운 발전 성과와 선진기술, 완비된 인프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은 경제 개혁을 통해 8억 명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중국은 자신의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 다른 국가의 발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브디는 중국이 주창한 ‘일대일로’ 건설 구상은 대륙 간의 연계성 협력을 추진했으며, 많은 나라들이 이 가운데서 수혜를 입었다고 말했다.
최근 년간 아프리카 국가는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으며, 중국-아프리카는 ‘일대일로’ 건설 틀 아래 전방위 협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발전 전략을 연결시켰다.
각각의 프로젝트와 사업이 아프리카에서 실시되고, 기술교육과 문화교류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아프리카 국가의 인프라를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수천만 명을 위해 취업기회를 창출했다면서 아브디는 “Mahdi Mohammed Gulaid 소말리아 부총리가 제1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엑스포(CAETE) 개막식에서 말한 것처럼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의 좋은 친구와 투자자이자 지원자”라고 역설했다.
네팔 국가 통신사 편집인인 수베디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10개월 간 그는 여러 매체와 싱크탱크, 학술기관을 참관해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중국은 학습자에게 개방적인 대학이다. 중국의 조화로운 사회,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돕는 국민, 질적 발전, 역사에 대한 존중과 미래에 대한 기대는 모두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보낸 날을 회상하면서 수베디는 찬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 추세는 막을 수 없다. 지난 70년간 중국은 약소국에서 국제 공헌자와 신흥 세계 강국이 되는 큰 비약을 이룩했다. 중국은 의지력의 상징이다. 중국의 발전은 네팔 같은 개도국에도 시사점을 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