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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 빈곤인구 1000만명 초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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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12-16 09:54:08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2월 16일] 류융푸(劉永富) 국무원 빈곤퇴치개발영도소조판공실 주임은 2019년 중국 빈곤인구는 1000만 명 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말 기준으로 빈곤인구 95%가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고, 90% 이상의 빈곤현이 빈곤 꼬리표를 뗄 수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15일 열린 중국 빈곤퇴치 자원서비스 촉진회 1기 4차 회원대표대회에서 류 주임은 이같이 밝혔다.

류 주임은 현재 비록 남은 빈곤인구 수가 많지는 않지만 극빈 지역 공략 임무가 여전히 험난하며, 우리가 주력할 중점이라면서 이들 지역 중 일부는 ‘교육·기본의료·주택안전 보장’과 식수 안전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일부는 인프라와 산업발전 기초가 취약하며, 일부는 내생동력이 부족한 등의 문제가 있어 탈빈곤 성과를 공고히 하고, 탈빈곤 후 다시 빈곤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등 분야의 임무가 아직 어렵고 힘들다고 지적했다.

류 주임은 내년은 탈빈곤과의 싸움을 마무리하는 해로 탈빈곤 공략 임무를 예정대로 전부 완성하려면 화력을 집중해 근빈곤 섬멸전을 잘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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