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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들어, 허베이(河北)성 융칭현 융칭진 베이위안쯔촌이 재배한 특색 있는 노란 부추가 수확기를 맞아 농민들이 판매를 위해 수확을 다그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근 100년의 노란 부추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베이위안쯔촌은 온도와 수분만으로 부추의 성장을 관리하고 재배 과정에서 어떤 화학비료나 농약도 사용하지 않으며 시장 판가가 일반 부추의 4-5배에 달해 농민들이 수입을 늘리는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샤오궈(李曉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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