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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 헝친과 마카오 접경지에 소재한 롄화대교에서 동쪽 마카오를 바라보면 휘황찬란한 호텔 건물이 보인다.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신축한 헝친 출입국관리소 통관 청사가 눈에 들어온다. 약3년의 건설 끝에 현재 헝친 신 출입국관리소 검문소는 기본적인 개통 조건을 갖추었다. 헝친 신 출입국사무소 검문소가 개통되면 궁베이 출입국관리소의 통관 부담을 크게 완화시키고, 헝친 출입국관리소의 통관 체험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협력 검사, 1차 통과’ 통관 모델을 채택할 예정인 헝친 출입국관리소는 출입국관리소 건설 및 운영에서 ‘일국양제(一國兩制)’의 생동적인 실천으로 꼽힌다. [촬영/신화사 기자 루예(盧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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