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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판사진: ▲ 11월28일, 한 커플이 중국 항저우 시후에서 석양을 감상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청리(程麗)] ▼ 11월12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항저우인 저우윈징(周韻靜·오른쪽)과 베로나인 남편 지암파올로가 아디제강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청팅팅(程婷婷)]
이탈리아 베로나는 세계문화유산 도시이자 셰익스피어의 러브 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의 발원지다. 중국 항저우 시후(西湖)도 세계문화 유산이다. 중국 4대 민간 전설 중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양산백과 축영대’는 시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하다. 2019년, 세계 유산지인 중국 항저우 시후와 이탈리아 베로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신시대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썼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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