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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힘은 늘 시간이 기억하기 마련이다.
2019년을 회고하면 우리 곁에는 잊기 어려운 많은 감동을 준 사람과 일이 있다.
고령 노병의 엄숙한 군대식 경례 모습에서나
빈곤퇴치 간부의 분주한 모습에서,
산간지역 어린이들의 수줍은 미소……에서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순간이 모여 이루어낸 감동에 감사하며,
2019년 우리의 기억에 따스한 온기를 전한 감동적인 장면을 회고해 보자.
1월3일, 장시(江西)성 잉탄(鷹潭)시 위장(余江)구 춘타오(春濤)진 황니(黃泥) 초등학교에서 장잔량(張站亮·앞줄 오른쪽) 교사와 학생들이 불을 피우고 있다. 2018년9월, 장잔량(44)이 황니 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했다. 황니 초등학교는 물질적인 조건이 열악하고 식당이 없다. 그는 매일 자비로 야채를 사서 아이들의 반찬을 해주었다. 학생들은 그를 ‘주방의 신 아버지’라고 부른다.[촬영/신화사 기자 후천환(胡晨歡)]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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