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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룽(方榮)이 뤄톈(羅田)현 희망초등학교 사상정치 과목 수업을 하고 있다. (10월11일 촬영) 팡룽(方榮·29)은 후베이성 다볘산구 뤄톈현 희망초등학교의 교장이다. 이 초등학교 출신인 팡룽은 예전에 부모가 외지에 돈 벌러 가고 홀로 집에 남은 ‘유수아동’이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한때 학업을 그만둘 뻔 하기도 했다. 희망공정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 19살에 중등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도시로 나갈 기회가 있었던 팡룽은 의연하게 모교로 돌아와 10년째 교편을 잡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야오치린(姚琪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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