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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정원 원사이자 베이징 셰허병원 정형외과 주임의사 추구이싱(邱貴興·오른쪽)과 산부인사 주임의사 린서우칭(林守清)의 기념사진. (8월12일 촬영) 결혼생활 51년째인 두 사람은 51년째 의사로서 생명을 구하고 다친 사람을 치료하는 신성한 본분을 다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와중에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며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위웨이(張玉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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